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무리 질 좋은 소재도 몇 십년이 지나도 영구적인 변화가 없진 않습니다
천연소재이든 합성섬유이든지요
저희는 단편적으로 한번입고 버려지는 옷이 아닌 효용성과 가치로 오래토록 잘 입어질 옷을 추구합니다
이 제품의 경우
일단 원단자체가 견뢰도가 우수한 TAKISADA-OSAKA STYLEM의 일본소재로
살아있는 양털을 깎아 만든 버진울100% 혼용의 제품이며 중량도 300G이상 나가는 고급소재입니다
울은 그레이드와 중량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바지기장이 길고 벨트가 포함되어 있어 요척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오비 피니싱처리도 고가의 이중 고시우라로 되어있으며
여며지는 마이깡, 지퍼 등의 부자재도 질 좋은 자재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저희의 코어타겟층인 여성의 체형을 고려하여
숙련된 모델리스트와 장인들이 패턴, 실루엣, 마감, 봉제법을 오랜기간 함께 연구합니다
마지막으로 변형을 최소화하고 견고한 피니싱 처리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협력사에서 제품을 생산합니다
고객님이 생각하는 가격의 가치에 대해
적절한 답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욱 더 디자인과 퀄리티,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옷이 이쁘고 좋은건 알겠는데요
너무 비싸서 쉽게 살 엄두가 안나서요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가격대가 너무 높은데
왜이렇게 비싼건가요??
아무리 질이 좋아도 몇십년입는 것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옷이 전부다 가격대가 비싼데...
바지하나에 삼십얼마............... 좀 너무 과한거 같아요